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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테라스하우스 ‘덴앤델리조트 앤 스파’ 분양

입력 | 2016-07-15 09:30:00


최근 분양시장에서 테라스하우스는 일반 아파트 단지에도 적용될 만큼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발코니보다 넓은 테라스가 전용면적에 추가로 더해져 공간 활용도가 높고 입주자들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호근동에서는 ‘덴앤델리조트 앤 스파’가 분양 중이다. 7번 올레길 옆 자연 경로 경사지의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려 건축한 테라스하우스로 범섬을 품은 남제주 앞바다 전망을 넓은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다.
 
단지 내부는 필로티 설계로 2층부터 세대가 형성돼 바다 조망권 확보는 물론 보안까지 신경 썼다. 또한 완벽한 출입 통제를 위해 이중 게이트, 종합 무인경비시스템, 전문 보안요원이 배치된다.
 
인근에 대형마트, 관공서, 학교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조성됐고 오는 2025년 개항 예정인 제주 신공항이 약 40km에 위치한다. 제1·2 시청사 행정타운과 중문 관광단지가 가깝고 영어교육도시, 헬스케어타운 등 혁신도시개발 예정 지구도 인접해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총 78세대로 67평형, 78평형, 88평형, 90평형 네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 세대 가구와 침구는 이태리 고급 브랜드 사의 제품이 사용되고 최신 가전제품과 고급 식기도 구비된다.
 
회원지원팀, 시설팀 등을 운영해 주거정비, 객실 내부청소 및 세탁서비스, 비즈니스 업무 지원 등 호텔급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주민들은 특급 골프 리조트와 요트 클럽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피트니스, 레스토랑 등 이용이 가능한 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해 모든 시설의 준공 절차가 완료됐으며 현재 2단계 사업인 5성급 호텔 및 온천 SPA 타운의 설계가 진행 중이다.
 
자세한 분양 관련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