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에 전세난, 서울 인접한 중소형 중심 아파트 분양에 관심 ‘하남 벨리체’ 전용 59m² 위주 구성… 여유로운 삶 원하는 조합원 모집
하남 벨리체 조감도
중소형 평형에 쏠린 관심, 하남 벨리체에 집중
그런데 문제는 치솟는 전세금이다. 금리가 내려가면서 한참 전부터 이자 수입을 대체하는 월세가 늘어났고, 곧바로 전세금 상승으로 연결됐다. 이런 전세난은 식을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는 상황.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중소형 평형 아파트 분양으로 관심이 빠르게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다.
하남 벨리체는 지하 4층, 지상 29층 7개동 총 904채로 전용면적 59m²는 3가지 타입 724채, 전용면적 74m²는 94채, 전용면적 84m²는 86채로 구성되어 있다. 법정 주차대수 118% 이상에 달하는 1071대가 주차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신주거벨트 형성된 좋은 입지 자랑
하남 벨리체가 들어서는 입지는 미사강변도시, 하남강일지구, 풍산지구 조성 등으로 신주거벨트가 형성되고 있는 곳이다. 5, 9호선 연장선 확장,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과 복합환승센터 등 강남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는 광역대중교통망으로 더 편리하고 빠른 교통환경이 구축된다.
또한 연면적 45만 m²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복합쇼핑문화센터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이케아, 코스트코 등의 생활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라 미래가치가 높다. 풍부한 녹지율과 덕풍공원, 덕풍천, 위례둘레길, 생태하천, 검단산, 유니온파크, 미사리조정경기장 등 친환경 프리미엄도 뛰어난 장점이다.
59m²형에는 부부 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전용면적 대비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 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A타입의 경우 ‘맘스데스크’ 설치가 예정되어 있다. 또 전용면적 대비 약 50%의 발코니를 설치하고 넓은 현관을 통해 수납을 극대화했다.
74m², 84m²형은 주방 팬트리를 계획해 최대한의 수납공간을 확보했고 59m²형과 마찬가지로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 배치를 고려한 주방과 넓은 현관을 통한 수납공간이 계획되어 있다.
첨단 보안시스템과 편리한 주변 여건
단지 내에 덕풍공원과 소공원1, 2를 연결하는 산책로와 옥상정원,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도 조성된다.
단지 앞에 덕풍1동주민센터를 비롯해 하남SD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이마트 등이 위치해 생활하기 편리하고 인근 하남미사강변도시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코스트코, 이케아도 입점도 예정돼 있어 더욱 살기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단지 주변으로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좋은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청약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을 할 수 있다.
하남 벨리체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6월 24일 오픈했다. 문의 1600-4844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