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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배구의 영웅’ 박만복 前감독… 한국인 첫 국제배구 명예의 전당 헌액

입력 | 2016-07-08 03:00:00


‘페루 배구의 영웅’ 박만복 전 페루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80·사진)이 한국인 최초로 배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국제 배구 명예의 전당은 7일 박 감독을 비롯해 세르비아 남자 배구선수 출신의 니콜라 그르비치(43) 등 5명을 올해 헌액자로 선정했다. 1985년 시작된 배구 명예의 전당에는 현재까지 21개국 125명이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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