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드로버 등 7개사 24개 차종 5963대 리콜 조치
국토교통부는 랜드로버, 지프 그랜드 체로키, 닛산 인피니티 Q50과 패스파인더 등 7개 회사 24개 차종 5963대의 자동차가 제작 결함으로 시정조치(리콜)된다고 5일 밝혔다. FCA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에어백 컨트롤 시스템의 오류로 에어백 오작동 가능성이 발견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판매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디젤’은 번호등 커버의 재질 불량이 확인됐다. 리콜 대상 차량 소유자는 각 회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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