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시설로 대규모 연회장, 고급 스파와 찜질방 등이 들어선다. 호텔 최상층은 바다를 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풀 수영장과 바 등을 갖추고 있다. 상층부에 바비큐장 등 솔밭에서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 등을 배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초 1년간 확정 수익률 8%를 보장한다”며 “서해종합건설이 운영하는 제주 아덴힐 골프&리조트와 현재 시공 중인 안성골프장을 이용할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연간 10일 이상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부대시설 이용권 및 할인 혜택도 준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