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스퍼 인스타그램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래퍼 캐스퍼(23)가 DSP미디어와 전속계약한 가운데 해당 소속사 및 소속 연예인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DSP미디어는 16일 "힙합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가능성과 에너지를 보유한 캐스퍼와 계약했다"고 캐스퍼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고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 할 수 있는 캐스퍼가 더 나은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DSP미디어는 젝스키스와 핑클, 카라, 클릭비 등 내로라 하는 아이돌 그룹들을 배출시킨 곳으로, 현재는 걸그룹 레인보우, 에이프릴과 카라 허영지, 보이그룹 에이젝스, 클릭비 오종혁 등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