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클럽’은?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테일러메이드의 M2 3번 우드로 비거리와 방향성을 잡는 데 효과를 봤다.
흔들리는 티샷에는 3번 우드가 효자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지난 10개월 동안 7차례나 우승을 차지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데이의 비밀 병기로는 바로 테일러메이드의 ‘M2’ 3번 우드가 꼽힌다. 데이는 이 우드를 앞세워 비거리와 방향성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우드는 멀티소재를 사용한 카본 컴포지트 크라운을 사용해 무게 중심을 매우 낮은 위치에 설계했다. 또 페이스 유연성을 높이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피드 포켓 기술이 접목돼 반발력을 높이고 관용성을 극대화시켜 최적의 탄도와 긴 비거리를 가져온다. 섈로페이스 디자인을 적용해 어떠한 라이에서도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게 해준다.
왼쪽부터 테일러메이드 리미티드 투어레드, 테일러메이드 M2 페어웨이 우드, 테일러메이드 M1 레스큐.
롱 아이언보다는 레스큐
롱 아이언은 샤프트가 길고 로프트가 낮아 긴 비거리를 낼 수 있지만 고수가 아니라면 다루기가 쉽지 않다. 이를 대신해 조금 더 정확하고 강력한 세컨드 샷 비거리를 원한다면 테일러메이드 ‘M 패밀리’ 레스큐인 M1과 M2가 효자 노릇을 할 수 있다.
M1 레스큐는 무게추 조정 기능이 탑재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기술은 무게가 다른 2개의 무게추(25g, 3g)를 이용해 공의 구질을 조정하는 것으로 중립과 페이드 성향으로 변경할 수 있다. 콤팩트한 디자인을 적용한 헤드는 그 체적이 작아 다양한 라이에서 볼을 더 쉽게 칠 수 있다.
M2 레스큐는 스피드 포켓을 접목해 더욱 커진 스위트 스폿으로 어떤 라이에서도 최대 비거리를 제공한다. 헤드 디자인도 자신감 있고 편안한 타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3퍼팅을 피하고 싶다면
데이의 고향인 호주의 붉은등거미로부터 디자인 영감을 받아 레드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헤드는 푸른 잔디와 극명하게 대비돼 쉽고 정확하게 볼을 목표 지점에 조준할 수 있다. 이 퍼터는 6월 중순 100개 한정 수량으로 국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후텁지근한 날씨에도 필드 쾌적 지수는 100%
때 아닌 무더위 속에서 쾌적한 라운드를 원한다면 아디다스골프의 ‘에어로니트’ 폴로셔츠가 주목받는다. 혁신적인 쿨링 기술력을 적용한 기능성 골프웨어로 번아웃 테크놀로지를 통해 통풍성을 극대화해 지속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몸의 땀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불쾌지수를 낮춰주며 부드러운 프리미엄 섬유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함으로써 뙤약볕 아래 장시간 라운드 동안 최상의 컨디션으로 골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