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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무서운이야기3’, 썸타는 분들이 보면 자연스럽게 스킨십”

입력 | 2016-05-24 20:45:00


'무서운 이야기3' 경수진이 커플들에게 영화를 추천했다.

2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감독 백승빈 김선 김곡 민규동/제작 수필름/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경수진은 누구에게 영화를 추천해주고 싶냐는 질문을 받고 "썸타는 커플 분들이 보시면 스킨십도 자연스레 할 수 있고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민도 "좀 더 새롭고 참신한 공포영화를 찾는 분들이면 가져가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