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 양재민. 사진제공|한국중고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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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농구 양재민, 스페인구단 입단테스트 위해 출국
고교농구 유망주 양재민(17·경복고)이 스페인 구단들의 입단 테스트를 받기 위해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양재민은 레알 마드리드, 무비스타, 후엔라브라다 등 3개 구단의 유소년 클럽 등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는다. 키 200cm의 장신 포워드 양재민은 볼 핸들링과 드리블 능력이 탁월한 유망주로, 지난해에는 16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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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잡은 클리블랜드…PO 9연승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가 18일(한국시간)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시즌 플레이오프(PO·7전4승제) 동부 콘퍼런스 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토론토를 115-84로 제압했다. 클리블랜드의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는 야투 13개 중 11개를 성공시키는 등 24점·6리바운드·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클리블랜드는 PO 9연승을 질주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