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과 부산시교육청은 17일 교육청에서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인 ‘행복한 힐링스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은행 제공
뮤지컬 ‘비긴 어게인’은 전문 극단인 ‘부산은행 조은극장’이 직접 만들었다.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업 중단을 고민하는 청소년의 현실을 새롭게 조명하고 교사와 학생이 소통하며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에피소드 형태로 그렸다.
BNK금융그룹은 17일 부산시교육청에서 김석준 교육감과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석자들은 ‘비긴 어게인’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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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