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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유전질환 검사 서비스 PetGPS를 앞으로 더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PetGPS를 내놓은 유전체 기업 DNALink(디엔에이링크)는 지난 11일 동물병원 전문유통회사 FOVETS(포베츠), 동물병원 스마트 파트너 PnV와 PetGPS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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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된 DNA를 통해 악성 고열증, 퇴행성 골수염, 거대혈소판감소증, 진행성망막위축증, 다낭포성 신장질환 등 개와 고양이의 다양한 유전질환 발생 가능성을 분석할 수 있다. 분석된 결과를 바탕으로 개체별 맞춤관리를 통해 발병을 지연시키고 동물 및 보호자의 정신적·경제적 고통을 줄일 수 있다.
유전질환 가능성이 높은 개체를 번식시키지 않는다거나, 새로운 동물등록방법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포베츠는 PetGPS의 전국 영업, 홍보 및 마케팅, 반려동물 유전질환 검사 방법 개발을 위한 정보 및 아이디어 제공을 담당하게 된다.
피엔브이는 PetGPS 홍보 및 마케팅, EMR 활용, 병원 전용 홈페이지 개설 및 관리 등 PetGPS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전산 관련 지원을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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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유전질환 검사 PetGPS에 관심있는 동물병원 및 반려동물 보호자는 031-265-4080(포베츠)로 문의하면 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