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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뉴스] 엘리트체육·생활체육 통합 첫 대회 심판 폭행 물의

입력 | 2016-05-03 05:45:00

동아닷컴DB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 이후 처음 펼쳐진 대규모 대회에서 심판폭행 사태와 종합순위 정정 소동이 빚어져 빈축을 사고 있다. 2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막을 내린 도민체육대회에서 전산오류로 종합순위 1·2위가 뒤바뀌었다. 이에 종합우승은 전주시에서 군산시로 변경됐다. 이에 앞서 축구경기 도중 심판폭행 사태도 벌어졌다. 주심이 전주시의 한 선수를 퇴장시키자 전주축구연합회 임원들이 경기장에 난입해 폭행한 것이다. 올해 전북도민체전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군산 일원에서 열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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