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 기념, ‘행복한 이 맛, 이 느낌!’ 전시회 11~16일 열려
올해로 탄생 130주년을 맞은 코카-콜라가 조세현 작가와 함께하는 청소년의 행복출사여행 사진 전시회 ‘행복한 이 맛, 이 느낌!’을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고, 사진을 통해 짜릿한 즐거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 첫날에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 조세현 작가와 청소년들, ‘행복멘토’로 나선 원더걸스 유빈, 티아라 은정, 배우 윤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국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청소년들의 희망을 응원하고, 꿈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코카-콜라는 앞으로도 세상과 소통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조세현 작가와 함께 작년 가을, 겨울에 이어 올해 봄까지 세차례에 걸쳐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조세현과 청소년들의 130일간의 행복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