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부부 임신 초기
일본 주요 포털사이트와 일본 누리꾼들이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임신 초기 소식을 축하했다.
야후 재팬은 29일 연예면 메인 페이지에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 사진을 걸어놓고, 임신 초기 사실을 전했다.
이에 일본 누리꾼들은 “욘사마 주니어를 기대한다” “어떤 아기가 태어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같은날, 배용준·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현재 테스트만 해 본 상황이다”며 “다음 주에 병원에 가서 검사받고 출산 예정일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