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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날 정오 누적투표율 7.83%

입력 | 2016-04-09 12:05:00

총선 사전투표 (사진=동아일보 장승윤 기자)


4·13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날 정오 누적투표율 7.83%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9일 정오 기준 누적 투표율이 7.8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6시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유권자 총 4210만398명 중 329만490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 총선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이 12.3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북이 10.91%로 뒤를 이었고, 세종시 9.44%, 광주시 9.31%였다. 투표율이 가장 낳은 곳은 부산으로 5.81%였다.

사전 투표는 8일부터 9일, 총 이틀간 실시되고 사전신고 없이 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이 있는 신분증이 있다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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