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서비스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신임 얻어
우리나라는 핵가족화에 따른 노인세대의 분가와 전통적 부양구조의 붕괴, 노인층의 노후대책 미흡 등 급속한 노령화에 사전대비를 못한 채 고령화 사회를 맞고 말았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부모님을 모시는 일로 말 못할 고충을 겪고 있는 가정들이 적지 않다. 현실적으로 맞벌이를 해야 하는 경우 부모님을 모시는 일로 가족 간에 불화를 겪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창현로에 자리한 ‘선한마을요양원’은 다양한 서비스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신임을 얻은 노인주거복지시설이다. 따뜻한 마음으로 노인을 섬기기 때문에 어르신들과 그 가족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 곳. 일상 생활의 전반적인 부분과 건강을 함께 관리하고 있어 믿고 맡길 수 있다.
선한마을(조은요양원)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 기관은 노인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 지원을 통해서는 상담, 식사, 간식, 목욕, 미용, 청소, 세탁, 산책, 말벗, 외출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텃밭 가꾸기와 동물 기르기, 온천 및 야외 나들이, 종교활동, 영화 및 음악 감상 등의 여가 활동도 가능하다.
각 절기 별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월 1회 생신 잔치가 준비되며 어버이날 행사, 정월 대보름 척사 대회 등의 즐거운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인근 병원과 협력하며 건강을 위한 의료 지원 또한 제공되고 있다. 간호사를 통해 매일 건강 체크를 받을 수 있으며 물리치료, 작업치료, 통증치료 등의 건강 재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제공되는 서비스와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입소절차 및 입소비용에 관해 간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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