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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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에서 댄스 트레이너로 활약한 안무가 배윤정이 종영 인증샷을 게재했다.
배윤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끝. 실감이 안 나지만 다들 5개월 동안 진짜 고생많았어요!!! 장 대표!! 트레이너 쌤들 작곡가님들 진짜 고생 많이 하신 피디님 작가님들 스텝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연습생들. 너희들 짱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가희, 제아. 치타, 김성은, 배윤정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프로듀스101’의 연습생들이 무대 위에서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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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 데뷔를 확정한 11인은 1위 JYP 전소미, 2위 젤리피쉬 김세정, 3위 판타지오 최유정, 4위 M&H 김청하, 5위 레드라인 김소혜, 6위 플레디스 주결경, 7위 MBK 정채연, 8위 판타지오 김도연, 9위 젤리피쉬 강미나, 10위 플레디스 임나영, 11위 스타쉽 유연정이다.
I.O.I는 5월 초 정식으로 데뷔해 약 1년 간 활동하게 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