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방송인 송해 씨(89)가 힙합 리듬에 맞춰 랩을 하는 모습을 담은 모바일 통합 플랫폼 ‘아이원(i-ONE) 뱅크’ 광고(사진)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광고 속에서 송 씨는 래퍼 딘딘을 만나 쉽고 빠른 금융 거래 해결책을 제시한다. 광고는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30초 분량으로 상영된다. 아이원 뱅크는 기업은행이 비대면(非對面) 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226가지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이다.
박희창 기자 rambl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