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랑누아 주띠
광고보다는 제품의 품질과 유통과정에서 거품을 빼 소비자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보답하겠다는 경영 방침에 따라 젊은층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브랑누아 제품을 신어 본 20, 30대 젊은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새롭게 인기몰이 중이다.
브랑누아는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디자인, 제조, 생산 시설을 원스톱으로 갖추었기 때문에 신제품 구상 후 열흘이면 상품이 탄생할 수 있고 전국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 130여 개의 직영 매장을 두고 있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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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이 불황기에도 매년 매출이 성장하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