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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화제다.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는 최근 송일국과 삼둥이의 광고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닛메이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탐정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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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만세는 대형 자몽 모형을 보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며 달려가 자몽에 뽀뽀하고 먹으려고 해 송일국을 물론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삼둥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먹방으로 국민적 인기를 끌어온 만큼 촬영 중 주스를 마실 때도 폭풍 먹방을 선보여 놀라웠다”며 “브랜드가 원하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매력을 완벽히 갖추고 있어 제품-모델-광고의 삼박자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광고는 다음달 초부터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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