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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입력 | 2016-03-15 03:00:00


대구 북구는 10월 31일까지 침산교 서편 신천 둔치에 자전거 수리 센터를 운영한다. 금호강과 신천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이용자를 위해서다. 최근 17.9km가 완전 개통해 평일에도 자전거를 즐기는 동호인이 많다.

센터는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문을 열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거주지에 관계없이 대구 시민이면 이용할 수 있다. 053-655-3015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