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희/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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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양준무 인케이스코리아 대표와 이달 26일 하와이서 ‘스몰웨딩’을 치를 예정이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작은 결혼식’을 진행한 연예인들을 살펴봤다.
‘스몰 웨딩’이 본격적으로 떠오른 건 지난해 5월 톱스타 원빈-이나영 커플이 강원도 정선에서 조촐하게 결혼하면서부터다.
앞서 2013년 가수 이상순-이효리가 제주도의 신혼집에서 ‘셀프 웨딩’을 진행했고, 봉태규-하시시박, 김무열-윤승아, 김나영 커플, 김새롬-이찬오가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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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배우 김정은도 미국 하와이에서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가희는 양준무 대표와 이달 26일 하와이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