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민/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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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이 보도자료를 통해 강정호와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14일 효민 측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효민 씨와 강정호 씨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강정호 선수가 부상 당했을 때 문자를 자주 주고 받은 정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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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효민과 강정호는 지난해 9월 메이저리그 시구 행사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하 티아라 효민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티아라 효민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강정호씨와의 열애설 관련하여 말씀 전해 드립니다. 효민 씨와 강정호 씨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 연인관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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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