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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베트남법인 출범

입력 | 2016-02-25 03:00:00


신한금융투자는 24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베트남 현지법인 출범식을 열었다. 신한금융투자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의 하나로 현지 증권사 지분을 100% 인수해 베트남법인을 설립했다. 신한금융투자 베트남법인은 자본금 80억 원 규모로 신한베트남은행과의 시너지를 통해 영업 기반을 확보하고 베트남 시장 상황에 맞게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국내에 베트남의 고금리 상품을 소개하고 인수합병(M&A) 등 투자은행(IB)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