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수민. 사진제공|CJ
이수민, 메이뱅크챔피언십 최종 공동 2위
이수민(23·CJ)이 유러피언투어 겸 아시안투어로 열린 메이뱅크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준우승했다. 이수민은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로열셀랑고르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71타로 마커스 프레이저(호주)에 2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김경태는 공동 24위(6언더파 278타), 송영한은 공동 31위(5언더파 279타)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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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