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 스포츠동아DB
윤덕여호, 친선대회서 멕시코에 0-2 패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23일(한국시간) 중국 선전 바오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중국 4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0-2로 졌다. 1차전에서 베트남을 5-0으로 제압한 한국은 지소연, 조소현, 전가을, 권하늘 등 베스트 전력을 투입했지만 킥오프 7분 만에 페널티킥 실점을 당하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한국은 26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국 중국과 최종전을 치른 뒤 2월말부터 일본 오사카에서 열릴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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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