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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박언휘 내과 병원장 1억원 기부 ‘54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입력 | 2016-01-18 03:00:00


대구 수성구에서 내과 병원을 운영하는 박언휘 원장(62·여·사진)이 18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하고 ‘54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한다. 2005년 박언휘종합내과를 개원한 그는 지금까지 노인과 장애인에게 15억 원 상당의 백신을 기부하는 등 진료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