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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포르투’
석현준이 꿈에 그리던 포르투갈 명가 FC포르투 유니폼을 입으며 이적을 확정했다.
15일(한국 시각) 포르투는 구단 홈페이지와 SNS에 석현준이 푸른색과 흰색 줄무늬 포릍투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 하며 석현준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어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 영어 한국어로 ‘환영합니다’란 메시지를 전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 까지고 3000만 유로(약 398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연봉과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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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르투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에 실패해 UEFA 유로파리그 32강전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