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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성공단 출입 인원 ‘최소’로 제한, “北 도발 대비 국민 신변 보호 조치”

입력 | 2016-01-11 14:51:00

대북 확성기 방송이 재개된 8일 경기 파주시 통일대교에서 국군 장병들이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는 출입차량을 검문하고 있다.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개성공단 운영이 축소되는 등 파장이 확대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