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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삼성 91-61로 대파

입력 | 2015-12-29 21:57:00


kt가 2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경기에서 삼성을 91-61로 대파했다. kt는 코트니 심스가 21득점 12리바운드, 마커스 블레이클리가 23득점 5리바운드 8도움으로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14승 21패를 기록한 7위 kt는 6위 삼성(19승 16패)과의 승차를 5경기로 좁혔다.

유재영기자 elega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