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날 한국 사람이라면 으레 생각나는 것이 뜨거운 김을 호호 불면서 먹을 수 있는 호빵이다.
최근 삼립은 호빵의 무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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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출시된 삼립호빵은 변화하는 고객의 입맛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단맛과 짠맛 등 자극적인 맛을 줄이고 우리 쌀과 국산 생야채, 국산 돼지고기, 유기농 우유 등 우리 농축산물을 사용하여 원료 본연의 맛을 강조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반죽에 쌀 발효액을 첨가하여 쫄깃한 질감을 강조했다.
삼립식품은 10월 스테디셀러 ‘단팥호빵’, ‘야채호빵’, ‘피자호빵’ 과 함께 2014년 첫 출시 후 인기리에 판매된 ‘순백우유호빵’까지 총 4종의 호빵을 출시하며 호빵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다양한 종류의 새로운 호빵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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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단팥, 야채, 피자, 순우유 호빵 등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며 “44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겨울 간식 삼립호빵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백연상 기자 bae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