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인의 취향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는 완벽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뱃살 때문에 고민이라고 밝힌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스테파니 리는 지난 11월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에서 서울 패션위크 무대를 앞두고 벼락치기 다이어트에 나섰다.
앞서 서울 패션위크 무대 의상 피팅 중 복부 사이즈가 맞지 않아 디자이너를 당황스럽게 만든 바 있다. 또 그는 매니저에게도 “요즘 살찐 것 같다”는 핀잔을 들어 굴욕을 당했다.
이어 그는 요가 자세마다 일정 시간을 유지하지 못한 채 황급히 운동을 마쳤고, 연신 몸의 태를 확인하며 “왜 뱃살은 안 없어지는 거야”라고 투덜거려 폭소케 했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의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사진=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타인의 취향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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