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검은 사제들 스틸컷
광고 로드중
검은 사제들 500만 돌파.
‘검은 사제들’ 500만 돌파, 11월 개봉 영화 최초…종전 기록은?
영화 ‘검은 사제들’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광고 로드중
‘검은 사제들’의 500만 돌파는 11월에 개봉한 한국영화로는 처음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480만 1527명이다.
영화 ‘검은 사제들’은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를 구하려고 분투하는 두 신부의 이야기다. 김윤석과 강동원이 신부로 출연했고, 박소담이 악령이 깃든 소녀를 연기했다.
한편, 박스 오피스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내부자들’은 2일까지 누적 관객 수 401만 8736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역대 11월에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최단 기간이다. 앞서 ‘내부자들’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돌파 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