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 지역 기관 단체들이 머리를 맞댔다.
부산시가 28일 벡스코에서 개최한 부산일자리전략회의에는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등 노사 단체와 부산시교육청 대학 마이스터고 등 교육 기관, 부산시 산하 공기업, 부산 이전 공공기관,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100여 곳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 고용 전문가와 기관 단체 간부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는 110여 건의 고용 관련 정책 제안에 대해 검토한 결과를 보고하고 개선 방향을 토론했다.
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