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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럭시J7’ 단독 출시…출고가 37만4000원

입력 | 2015-11-25 11:37:00


KT,  ‘갤럭시J7’ 단독 출시…출고가 37만4000원
 
‘갤럭시J7’ 전작(갤럭시J5)보다 화면은 5.5인치로 커지고, 배터리 용량도 3000mAh로 늘었다. 또한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홈 버튼을 연속으로 2번 클릭할 경우 빠르게 카메라가 실행돼 촬영이 가능한 퀵카메라 기능을 탑재했다.

‘갤럭시J7’ 출고가는 37만4000원이다. 여기에 KT 단말 할인을 더한다면 더 많은 실속을 챙길 수 있다. KT는 통신사 중 유일하게 멤버십 포인트로 단말 할부원금을 최대 10%(최대 5만원)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용카드나 타 멤버십, 증권사 등 제휴 포인트를 한데 모아 쓸 수 있는 포인트파크 할인도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부담은 더욱 낮아질 것이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KT는 ‘갤럭시J7’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갤럭시J7’를 개통하는 모든 고객에게 ‘갤럭시J7’ 전용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온라인 공식채널인 올레샵에서는 다음달 4일까지 ‘갤럭시J7’을 구매하는 고객 분들 중 7명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최신 웨어러블 기기인 기어S2 Classic(블루투스 버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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