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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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가 국내 20호점인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하동점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리조트 특별회원을 한시적으로 모집한다. ㈜이랜드파크 켄싱턴 호텔&리조트는 최근 2년간 풍림콘도 인수, 글로리콘도 인수 및 특1급 켄싱턴 제주 호텔,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점 등을 오픈하는 등 리조트&호텔 레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현재 국내 최다 직영 체인 20곳을 운영하고 있다.
켄싱턴리조트 신규회원으로 가입 시, 전국 14개 직영 리조트(설악비치·서귀포·해운대·경주·청평·남원·지리산하동·충주·제주한림·도고·포천베어스타운·한국콘도 3개점)를 포함해 전국 6개 직영 호텔(켄싱턴 제주호텔·켄싱턴호텔 여의도·설악 켄싱턴 스타호텔·평창 켄싱턴 플로라호텔·대구 프린스호텔·제주 썬비치호텔)과 해외 사이판 코럴오션 골프리조트를 즉시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추가적으로 인수되거나 개발되는 지점까지도 회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애슐리, 자연별곡,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 유람선 이크루즈, 경북권 테마파크 대구 이월드, 실내 아동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 등 이랜드그룹 계열사의 다양한 콘텐츠 혜택이 담긴 쿠폰북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쿠폰북은 가족 선물이나 사업장의 경우 직원, 거래처 선물용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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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규 회원권은 패밀리 69.77m²(21평형), 스위트 87.77m²(26평형), 로열 117.74m²(35평형) 타입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회원제와 등기제 중 선택이 가능하다.
회원제의 경우 원금을 100% 반환해 주며 20년제와 10년제를 회원이 직접 선택할 수 있고. 각 타입에 따라 회원권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켄싱턴리조트는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가진 대기업 이랜드그룹이 운영하기 때문에 회원권리를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며 “켄싱턴리조트는 현재 국내 최다 20개 직영 호텔 및 리조트와 해외 4개 체인을 보유하고 있고, 이랜드가 2020년까지 150개 지점과 1만8000개 객실을 갖춘 세계 10대 호텔레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미래의 사업계획을 밝힌 만큼, 회원권 구입 계획이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 켄싱턴리조트 본사 02-6670-3963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