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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보장해 실수요자의 불안감 해소
포항 원동 제1지구에 들어서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리버카운티‘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안심보장 제도 서비스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심보장제는 원금 안심보장으로 원금걱정이 없이 메이저 건설사인 현대건설의 고품질 시공을 보장하는 것이다. 여기에 확정 토지비로 토지 안전성을 확보했고 국제자산신탁에 의한 안전한 자금관리와 청솔세무법인에 투명한 세무·회계 관리를 맡겨 실수요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들이 안심보장제도를 마련해 스스로 자정노력을 기울이면서 실수요층의 걱정을 덜어 주고 있는 것에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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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원동 제1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리버카운티‘는 지하 1층, 지상 16~17층, 20개동, 전용면적 59㎡, 74㎡, 84㎡ 등 총 1700여 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를 겨냥해 전 가구를 중소형으로 배치했으며, 랜드마크 단지 규모답게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다목적홀, 실버플레이스 등과 더불어 키즈카페, 작은 도서관 등 자녀 세대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이와 함께 스토리가 있는 4개의 마당 및 힐링 체험을 위한 6개의 정원 등 다채로운 단지 내 테마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앞으로 흐르는 냉천은 생태하천 정비사업(2017년 예정)을 통해 자전거도로·산책로·테마공원·수변공원을 갖춘 명품생태공원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원동지구 주변의 교통환경 역시 포항-울산 구간 고속도로(2015년 말 예정), 포항-대구 고속도로, 국도 31호선. 지방도 929호선 확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멀티 도로망을 갖추게 된다.
도보생활권 내의 인프라도 빈틈이 없다. 단지 인근에는 인덕초·오천중·오천고교가 자리 잡고 있으며, 사업지 북측에는 이마트가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보유하게 된다.
‘힐스테이트리버카운티’가 위치한 원동지구는 남쪽의 문덕지구와 함께 형산강 이남 지역을 대표하는 신도시급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자연, 교통, 교육, 생활, 직주근접 등 모든 요소를 만족하게 하는 만능 입지인 만큼, 원동지구를 향한 관심은 향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주택전시관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1134번지에 위치한다. 054-24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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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호 기자 so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