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첫 베드신 촬영 소감을 밝혔다.
1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몇 주 전, 영화 ‘패신저’를 촬영하면서 크리스 프랫과 베드신을 찍었다. 그런데 기분이 너무 이상했고 술에 완전히 취한 채로 연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출연하는 영화 ‘패신저’는 수천 명이 잠든 채 우주식민지로 이동하던 중 실수로 깨어난 남자가 홀로 90년을 버티는 대신 누군가를 깨운다는 내용을 그린 SF 로맨스영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