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광고 로드중
발레리나 윤혜진이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윤혜진과 무용수 김설진이 출연했다.
이날 윤혜진은 “딸 지온이를 너무 사랑하지만 출산하고 힘든 시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광고 로드중
이어 “발레할 때 내 발이 못생겨서 너무 싫었는데, 발레를 쉬면서 어느 순간 예뻐진 내 발이 너무나 싫었다”며 “그때 엄태웅이 많이 도움을 줬다. 결국 기댈 수 있는 건 남편뿐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윤혜진 김설진은 내달 8일부터 ‘국립현대무용단 춤이 말하다 2015’ 공연을 펼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