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뮤지컬 배우 차지연(33)이 ‘품절녀’가 돼 화제다.
차지연 소속사 알앤디웍스 측은 17일 언론에 “차지연이 16일 결혼했다.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종업계 관계자인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차지연의 결혼식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편 차지연은 뮤지컬 ‘카르멘’, ‘서편제’, ‘드림걸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영화 ‘간신’에선 장녹수 역과 판소리 내레이션을 담당하기도 했다.
또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 엠넷의 ‘쇼미더머니3’에서 바스코와 각각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