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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최혜정, KLPGA투어 마지막 대회서 우승

입력 | 2015-11-15 19:43:00


올해 정규투어에 입문한 신인 최혜정(24)이 15일 경기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우승했다.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공동 56위에 머물렀지만 올 시즌 다승왕(5승), 상금왕(9억1376만833원), 대상(435점), 최저 평균타수(70.56타) 등 타이틀 4개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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