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는 모바일 액세서리 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 1주년을 기념해 ‘슈피겐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피겐은 지난해 11월 5일 모바일 액세서리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케이스 및 주변기기를 비롯해 이어폰, 차량용 거치대 등을 차례대로 선보이며 사업영역을 확대해왔다. 특히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본고장인 북미와 유럽에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히는 등 모바일 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6월에는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최우수차세대기업상을 수상하며 브랜드의 혁신성 및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슈피겐은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준 고객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경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오는 19일까지 슈피겐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친구야~ 같이 축하하자’ 및 ‘미션 숨겨진 코스닥 넘버를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백팩, 이어폰, 링 거치대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슈피겐 국봉환 본부장은 “상장 1주년을 맞아 슈피겐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슈피겐은 늘 고객을 중심에 두고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스마트 디바이스 유저들의 편익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