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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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류지원 “남편 박지우, 다른 女와 밀착 댄스 때 솔직한 심경은…”
‘택시’에 출연한 박지우의 아내 류지원이 여성과 신체 접촉이 잦은 남편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져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와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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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류지원을 만난 MC들은 “댄스스포츠 특성상 남녀의 신체가 밀착되는 데 다른 여자와 춤을 추는 남편을 보는 솔직한 심정”에 대해 물었다. 이어 류지원은 “상대방에 따라 다르다”며 직업 특성상 거의 모든 회원이 여자이기 때문에 “(남편은) 아무렇지 않게 여자 손과 몸을 잡는다”고 답했다.
이어 MC 이영자가 신경이 쓰이는 여자 부류와 관련해 “그 중에 최여진도 있나”라고 물었고, 류지원은 “여진 언니는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우는 자신의 유학 시절 경험담과 결혼 생활까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고, 류지원은 코믹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택시 박지우. 사진=택시 박지우/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