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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이상화, 월드컵대표 선발전 1000m 1위

입력 | 2015-10-30 03:00:00


‘빙속 여제’ 이상화(26)가 29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0회 전국 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월드컵 대표선발전 여자 1000m에서 1분18초54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부진하며 약 8개월간 국가대표에서 제외됐던 모태범(26·대한항공)은 이날 남자 500m 1, 2차 레이스에서 합계 71초90으로 3위를 기록하며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