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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싸맨 출근길… 29일도 서울 아침 최저 5도

입력 | 2015-10-29 03:00:00


28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5.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목도리와 두꺼운 옷으로 무장한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쌀쌀한 가을 추위는 29일에도 이어지면서 서울은 최저기온이 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 내륙과 산간 지방에 서리와 얼음, 눈도 예상된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