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건국대 공식 SNS.
광고 로드중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 연구실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 발생…‘건물 폐쇄’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이 발생해 학교 측이 건물을 폐쇄했다.
광고 로드중
이날 오전 11시 건물을 폐쇄한 학교 측은 오전 9시부터 질병관리본부에서 나온 조사관들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격리된 연구원들은 폐렴·감기와 비슷하다고 증상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연구원들이 다양한 균을 다루던 실험실에 있었던 만큼 실험균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학교 관계자는 "가능성은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특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섣불리 단정할 수 없다"고 답했다.
광고 로드중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