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자책골. 사진=SPOTV 중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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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자책골
지동원 자책골, 코너킥 상황에서 볼을 걷어낸다는 것이 그만...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지동원(24)이 자책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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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동원은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9분 자책골을 기록하며 고개를 숙였다.
선제골은 전반 31분 파타르잔이 가져갔다. 일격을 당한 아우크스부르크는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지동원의 자책골로 찬물을 끼얹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지동원은 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볼을 걷어낸다는 것이 빗맞으며 그대로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추가골을 내준 지동원은 고개를 숙였고 팀 동료들은 그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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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자책골. 사진=SPOTV 중계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