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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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과 결혼 전 스캔들에 묵묵부답? “심혜진 美 유학 떠나”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가운데, 결혼 전 스캔들을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윤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심혜진과 결혼 전 스캔들이 난 직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던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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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래에 대해 확실한 계획이 있던 것도 아니고 혹시나 인연이 아닐 수도 있을 것이란 생각에 시간을 지체했다”며 “그 시간이 무려 1년이나 갔다”고 밝혔다.
윤상은 “아내 심혜진이 여기에 화가 나 미국으로 유학을 가기도 했다”며 “그 후 아내를 붙잡기 위해 미국으로 갔었다”고 말했다.
윤상과 심혜진은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15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에선 윤상이 요리연구가 백종원에게 수업을 받은 지 4개월 만에 미국에 있는 아내와 두 아들에게 손수 집밥을 차려주고 돌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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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 사진=집밥 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