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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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성훈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YTN은 15일 "정성훈이 지난달 10일 오전 7시쯤 서울 송파구 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적발됐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정 선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6%로 면허 취소 수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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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성훈은 음주운전 적발에 대리기사를 집 근처에서 보내고 주차할 곳을 찾아 약 20m가량 운전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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