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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슈틸리케호, 레바논 3-0으로 완파…‘G조 단독 선두’

입력 | 2015-09-09 10:55:00

레바논 3-0 완파. 사진=스포츠동아DB


대한민국 슈틸리케호, 레바논 3-0으로 완파…‘G조 단독 선두’

레바논 3-0 완파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레바논을 3-0으로 완파했다.

8일 밤 11시(한국시간) 축구대표팀은 레바논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3차전에서 레바논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골지역 방향으로 뛰어가는 석현준에 패스했고, 레바논 수비수들은 석현준을 파울로 막았다. 이에 장현수가 패널티킥으로 선취골을 올렸다.

전반 25분 권창훈이 아크 정면까지 드리블 한 뒤 뒤따라오던 구자철에게 패스했다. 구자철과 수비의 경합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 조안 우마리가 자책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께 권창훈은 기성용의 패스가 날아오자 그대로 오른발로 터닝슛해 추가 골을 올리면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활약을 펼친 권창훈은 2013년 수원 삼성에 입단했으며 2013년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로 선발됐다. 8월 2015 동아시안컵에서 국가대표로 데뷔했으며 앞선 라오스전에서도 2골을 성공시키며 주목받았다.

한편 한국은 이날 승리로 G조에서 예선 3연승을 기록해, 승점 9점으로 쿠웨이트와 동률을 이뤘다. 한국은 골득실에서 +13점으로 쿠웨이트에 1점 앞서면서 G조 단독선두에 올랐다. 한국은 다음달 8일 쿠웨이트에서 4차전을 치른다.

레바논 3-0 완파. 사진=레바논 3-0 완파/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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